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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박준규가 두 아들을 칭찬하지 않는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박준규는 "같이 일을 하면서 아들이 잘했으면 칭찬해주고 싶은데, 남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내 아들을 칭찬한다는 게 쑥스럽고 이상해서 칭찬을 잘 못 한다"면서 "집에 가서 '아까 그거 괜찮았어~'란 식으로 살짝 칭찬한다"고 설명했다.
박준규가 도전한 KBS '1대100'은 7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날 또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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