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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확장된 '2017 올푸페'에서는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만날 수 있다. 올푸페가 엄선한 홈 리빙, 홈 쿡, 홈 가전 등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섹션은 물론, 관련 산업의 바이어들과 함께하는 올푸페 비즈니스 섹션을 강화하여 행사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꾸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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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TV만의 노하우 집약! 푸드 마니아들의 만족감 극대화
'2017 올푸페'에서도 역시 올리브TV만의 노하우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인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원나잇푸드트립', '오늘뭐먹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푸드 마니아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예정.
CJ E&M 라이프스타일본부 미디어부문 컨벤션사업국의 김형욱 국장은 "올해 더욱 진화된 페스티벌을 선보이고자 '2017 올푸페'의 테마를 '푸디 시티(Foodie City)'로 정했다.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가는 푸드 마니아들의 가상 도시로 꾸며,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푸드 페스티벌'의 명성을 공고히 할 것이다. 올리브TV의 노하우를 총 집약한 역대 최고의 '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해 푸드 마니아들의 수요를 극대화하고 미식 문화가 융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 올푸페'는 오는 8일(수) 낮 12시부터 2일권 한정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다. 30% 할인된 금액인 137,900원에 인터파크 및 CJmall에서 구매 가능하다. 개최장소는 티켓이 오픈되는 8일에 예매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22일 및 23일 1일권 티켓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상세사항은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SNS 페이지(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