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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장성규, 조우종 디스랩 폭발 "위치 어중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04 22:5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는형님' 장성규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조우종에 디스랩을 퍼부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조우종과 정소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순발력 테스트로 아나운서 면접이 시작됐고, 이때 조우종은 장성규를 향해 "JTBC 장성규를 물리치고 사장이 되겠다"고 막말을 퍼부었다.

이에 장성규는 조우종을 향해 "너는 전현무와 김성주의 중간이라고 했지만 (현재)위치는 어중간. 더 잘 어울려 저기 구석이. 네가 꿈꾸는 제2의 전현무. 오늘부터 다시 꿈꿔 제2의 장성규"라고 강한 디스로 조우종을 넉다운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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