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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성소X공명, 뱀탕먹고 홀릭 "백숙 먹는 느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2-03 22:1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성소와 공명이 뱀 탕에 홀릭됐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윤다훈, 솔비, 공명, 슬리피, 방탄소년단 진, 우주소녀 성소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공명과 성소는 뱀 구이에 이어 뱀탕 먹방을 펼쳤다. 윤다훈과 공명, 성소는 저녁식사를 위해 윤다훈이 잡은 2M짜리 대형 뱀을 나눠 반은 고기로, 반은 탕으로 요리했다.

공명은 뱀탕을 맛보더니 "진짜 부드러운 백숙 먹는 느낌이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성소는 '행동파 막내'라는 별명답게 양손으로 뱀 고기를 잡고 뜯어 먹으며 "(너무 맛있어서) 한국어로는 다 말을 못하겠다"며 중국어로 맛을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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