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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배우 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행복하지 않았을 것"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2-03 09:4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상윤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상윤의 로맨틱하면서도 스마트한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다.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2016년 KBS 연기 대상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단독으로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상윤은 올해로 연기 경력 10년 차에 접어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배우로서 달려온 지난 10년을 돌아봤을 때 자신에게 몇 점을 주고 싶은지 묻자, "얼마나 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지를 본다면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하며 "나는 늘 노력하고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구 마니아이기도 한 이상윤은 2월3일 첫 방송 하는 농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인 tvn <버저비터>에 출연하며 이어 SBS 드라마 <귓속말>에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

배우 이상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제이룩>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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