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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싱데렐라' 슈퍼주니어 신동이 데뷔 후 당한 굴욕을 고백했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짝사랑 경험담을 털어놓았는데, 그 중 신동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짝사랑하던 상대와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후 재회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라디오 DJ를 하게 된 신동은 초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자신의 사연을 라디오에서 이야기 하게 되었고, 이 내용을 라디오로 들은 상대가 신동에게 연락을 한 것. 신동은 어릴 때부터 유난히 예뻤던 상대 여성이 재회 당시에도 여전히 예쁜 모습이었으며 심지어 명문 S대에 재학 중이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밝히는 데뷔 후 짝사랑과의 굴욕적인 재회 에피소드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 '싱데렐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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