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다해가 '인생술집'으로 올해 첫 국내일정을 시작한다.
이다해는 '인생술집'을 통해 어느덧 데뷔 16년차의 배테랑 배우이자 한류스타로서의 생각과 소감, 연기관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우 이다해가 아닌 보통사람 이다해의 보기 드물었던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포텐'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가식없는 솔직담백한 시간을 꾸렸다.
동갑내기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동료 배우 윤소이가 늦게 온 손님으로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는 전언.
그녀의 차기 활동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국내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능'으로 파격 컴백을 택해 대중을 찾는 그녀의 어디서도 듣지못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다해의 반전매력을 엿볼수있는 '인생술집' 9회는 오는 2일 목요일 밤 11시 만나볼수 있으며, 이미숙, 박시연, 윤소이, 장신영, 이수근, 박수홍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하숙집딸들'은 이달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