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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까칠 본부장, 성훈의 하루 일과는 어떨까?
특히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열일 모드를 풀가동 시키고 있는 성훈에게선 상남자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살짝 걷어 올린 소매는 매력을 배가시키며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이란 무엇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훈이 연기하는 차진욱은 경영 수업은 뒷전인 채 날마다 클럽에서 유흥을 즐기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이 된 인물이기에 성훈은 캐릭터의 상반된 매력과 깊이를 한층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과 고민을 거듭했다고.
'애타는 로맨스'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모든 촬영을 마쳤다. 올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가기 위해 편집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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