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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육대' 아스트로가 처음 실시된 에어로빅 부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세븐틴은 트랜스포머 테마에 맞춘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동작을 선보이며 기술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역시 19.10점을 받았다.
하지만 동점시 실시 점수가 높은 쪽이 우승을 차지한다는 국제대회 규정에 따라 우승은 아스트로(실시 9.45점)에게 돌아갔다. 세븐틴은 화려한 동작을 하다보니 다소 감점이 있어(실시 9.30점)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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