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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합니다"…위너 강승윤, 꽃놀이패에서 만나요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26 15:28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급성위염으로 병원 신세를 졌던 위너 강승윤의 건강한 근황이 공개됐다.

SBS 꽃놀이패 제작진은 26일 공식 SNS에 "꼬마 악마는 건강하답니다. 이번주 꽃놀이패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강승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승윤은 빨간색 모자와 카키색 점퍼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위너 공식 SNS 역시 "듬직한 대장의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죠? 문열리는 소리에 멤버들 모두 버선발로 달려나와 부둥부둥, 다신 아프지 말라고 눈물의 상봉"이란 글과 함께 강승윤의 사진을 올렸다.

강승윤은 앞서 지난 23일 '꽃놀이패' 촬영 도중 급성위염 증세로 병원에 후송된 바 있다. 강승윤은 이틀간 치료를 받은뒤 25일 비로소 퇴원했다.

강승윤은 '꽃놀이패'에서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등과 호흡을 맞추며 막내로서 활약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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