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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년 만에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정경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는 정경호의 진지하면서도 정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드라마에서처럼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파카와 가장 독한 술, 그리고 가장 두꺼운 책을 가져갈 것"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를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것 같아요. 빨리 취해서 자버려야지"라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소녀시대 수영과 5년 째 열애중인 그는 장기 연애 비결을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다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