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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완규, 로커계 전지현? 45kg 시절 겪은 난감 사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08:1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박완규가 몸무게가 45kg 나가던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오래 보아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으로 박완규-정동하-이재윤-강남-혜이니가 출연한다.

박완규는 과거 긴 생머리와 슬림한 몸매 때문에 겪었던 난감한 사건들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부활'의 보컬로 활동하던 당시 몸무게가 45kg이었으며 23인치의 허리사이즈를 보유했다고 밝힌 박완규. 그는 "뒤에서 보면.."이라면서 자신의 몸을 더듬던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무엇보다 박완규는 뒤이어 목욕탕에서 생겼던 더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놨고, 이를 들은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긴 머리 때문에 탄생한 역대급 '비주얼'의 박완규 사진이 공개돼 분위기가 반전됐다. 4MC는 공개된 박완규의 사진을 보고 "웃기다", "역대급이다"라고 물개 박수를 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박완규는 평소에 사극을 많이 본다며 많게는 한 작품을 100번 넘게 반복해서 봤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사극에 대한 사심이 가득한 선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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