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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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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소민(본명 김윤지·28)이 FA시장에 나왔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지난 2013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은 정소민이 올해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하고 새 둥지를 물색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후 그해 MBC '장난스런 키스'로 활동을 이어갔고 이후 2012년 MBC '스탠바이',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2014년 KBS2 '빅맨', 2015년 JTBC '디 데이', 2016년 KBS2 '빨간 선생님'에 출연했다. 그리고 최근에 종영한 KBS2 '마음의 소리'에서 최애봉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정소민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캐스팅돼 시청자를 찾을 예정. 본격적인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이 시작되기 전 거취를 정할 계획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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