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님과 함께2'가 서인영 크라운제이의 촬영분이 정상방송 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서인영의 태도에 대해 비난하는 글과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특히 "마지막 날 사막 촬영이 있었는데 서인영은 숙소에서 나오지 않고 펑크를 냈다. 결국 크라운제이 혼자서 촬영했다"고 밝혔으며 서인영의 욕설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타제국은 "서인영 씨가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이라고 해명하며 "물론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