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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비가 건강전도사로 나섰다.
비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신곡 '최고의 선물' 라이브 모대를 선보였고, 청취자들은 실시간 글을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비는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사랑의 세레나데로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비는 건강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춤을 추고 물리치료를 받는다고 들었다"라는 한 청취자 말에 비는 '무중력 치료'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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