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수 백청강이 '무한도전' 게스트로 출연한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백청강이 이날 진행된 MBC '무한도전'에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백청강은 이날 하하·양세형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무한도전'은 최근 월드스타 배두나를 비롯해 2016 KBS 연예대상에 빛나는 김종민,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등 화려한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있는 가운데, 백청강의 출연 또한 기대와 궁금증을 모은다.
백청강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2년간 투병 끝에 직장암을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가수로 컴백했다.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여장을 하고 등장하는 반전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ran613@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