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솔로 첫 노래로 R&B 팝 댄스곡을 택했다.
서현의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는 오는 1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Don't Say No'를 비롯해 서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총 7곡으로 구성된다.
타이틀 곡 'Don't Say No'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가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으며,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곡이다.
특히 서현은 이번 솔로 앨범에서 송라이팅에도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 곡을 제외한 수록곡 6곡을 모두 작사한 서현은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 특유의 감성을 녹여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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