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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신서유기3'(연출 나영석, 신효정)에 새 멤버로 합류한 규현과 송민호가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신서유기3' 제작진은 7일 "'신서유기3'의 프리퀄인 '신서유기 2.5'의 1~7회 영상이 조회수 400만 8천을 기록, 4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네이버 TV캐스트 영상 조회수 합산 / 1월 7일 오후 2시 기준) 이는 영상 공개 이틀 만에 기록한 수치로, 공개 이후 포털사이트 많이 본 영상 실시간 차트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의 국내 단합대회 모습이 담겼던 프리퀄에 이어, 내일(8일, 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되는 '신서유기3'에는 이들의 중국 활약상이 담긴다. 앞서 지난 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규현과 송민호의 기상천외한 활약상에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이 많았다. 오직 재미만을 추구해 만들었고, 시청자들이 머리를 비우고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중국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tvN '신서유기3'는 8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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