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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아x알폰스 무하, 전시 협찬으로 문화 마케팅 개시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7-01-06 09:47


사진=꼼빠니아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꼼빠니아가 문화 마케팅에 나섰다.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compagna)가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소통한다. 꼼빠니아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 전시 협찬에 나섰다.

꼼빠니아는 알폰스 무하 전시에 의상을 협찬하며, 서울 및 경기 꼼빠니아 주요 매장에서 제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전시회 티켓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티켓 소진 시까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식 SNS 채널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알폰스 무하 전시는 유럽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아르누보를 찬란히 꽃피운 화가 알폰스 무하의 국내에서 열리는 두 번째 전시로, 무하가 성취한 업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하의 생애에 걸친 그의 스타일이 완성되어가는 과정, 예술세계가 예술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 끼친 영향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됐다.


사진=꼼빠니아
꼼빠니아 관계자는 "이번 문화 마케팅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문화 마케팅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꼼빠니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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