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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막돼먹은 영애씨15' 윤서현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 됐다.
이어 윤서현은 워킹맘, 워킹 대디의 애환도 그렸다. 라미란 (라미란 분)의 부서진 핸드폰과 잃어버린 자전거, 빨간 구두까지 한 가정의 생계를 이끌어가야 하는 워킹대디 윤과장이 워킹맘 라부장의 고단함을 알기에 더욱 짠한 동료애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윤서현은 10년 간 함께 해온 영애 (김현숙 분), 스잘 (스잘김 분)기존 멤버들부터 새로 합류한 이수민 (이수민 분), 김수환 (김수환 분) 신규멤버들까지 아우르며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15'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드라마로 지난 3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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