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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 신지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메신저로 등극했다. 신지는 '라디오스타'에서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거침없이 하이킥'의 또 다른 주역 서민정과 즉석으로 전화 연결을 하며 친분을 과시하는 등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신지는 '거침없이 하이킥' 속 최민용과의 '키스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신지는 최민용과의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감독님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고, 시시각각으로 변한 최민용의 행동에 대해 기습폭로를 하며 최민용을 넉다운 시켰다는 후문.
과연 신지와 전화 연결을 한 '서선생' 서민정이 거침없이 쏟아낸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신지와 서민정의 즉석 전화연결은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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