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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차태현 "아들 수찬, 게임 아이템 자꾸 산다" 경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03 12: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들 차수찬에게 경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차태현의 아들 수찬이를 언급했고, 차태현은 "너 그러다 진짜 쫓겨난다. 돈 아껴 써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신영은 "수찬이가 용돈을 많이 받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용돈 개념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이어 "장난감이 요즘 비싼데 수찬이가 다행인 건 장난감은 많이 사지 않는다"며 "그러나 자연스럽게 게임으로 넘어가면서 게임 아이템을 자꾸 산다. 아이템 좀 그만 사라"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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