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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한 달 생활비로 엄청난 금액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중 신은경은 약 7억 원의 빚에도 억대의 여행과 매월 고양이 관리비용으로만 150만 원을 썼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증언이 이어지며 충격을 안겼다.
한 기자는 "신은경이 개인 생활비는 정산해서 나온 수익으로 써야 하는데 본인이 통장과 신용카드를 만들 수 없다는 이유로 회사명의 카드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패널 이준석은 "이 정도 생활비 쓰는 분들이 최근 말 키우는 (최순실 정유라 모녀) 분들이었다. 이런 분들이 한 달 8000만원 됐다고 했는데 지탄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한 기자는 "소속사 대표 말을 들으면 보통 사람들은 빚이 있으면 소비가 위축이 되는데 신은경은 세금도 못 내는 상황에서 하와이 여행 가서 1억 가까이 썼다면서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