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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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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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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
'쓸쓸하고 찬란하신(神)-도깨비' 공유가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도깨비')는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전개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영상,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도깨비 신부'를 만났지만 또 다른 가혹한 운명에 부딪힌 '도깨비 김신' 역의 공유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사인을 쓴 후 "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도깨비의 사랑을 간절히 소망하는 문구를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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