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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무한도전' 역사X힙합 콘서트가 상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무한도전'은 앞서 개코,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비와이까지 내로라하는 래퍼들과 함께 힙합으로 역사를 전하는 '위대한 유산' 특집을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도끼, 박명수-딘딘, 정준하-지코, 하하-송민호, 양세형-비와이, 광희-개코로 이뤄진 6팀은 각각 음악에 표현할 역사 소재를 택하고 관련된 전문가를 만나거나 유적지를 찾으며 잊어서는 안될 역사를 가슴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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