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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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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 160주년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주최로, 160주년 기념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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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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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고소영 정우성 한효주 이종석 정려원 소녀시대 윤아 박서준을 비롯해 450여명의 게스트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영국 뮤지션 윌 조셉 쿡과 장범준의 공연에 이어 떠오르는 영국 DJ 베키 통의 디제잉이 함께해 이벤트의 열기를 더했다. 버버리는 페스티브 캠페인 런칭을 축하하는 토머스 버버리 이야기 페스티브 필름 상영과 필름에 등장한 의상 전시, 필름의 한 장면을 재연한 골드 글리터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 작품으로 버버리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만들어낸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삼분 시네마틱 트레일러로 지난 11월 초 첫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오픈 1주년을 맞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감독하에 디자인 되었으며, 총 13층 건물로 6개 층의 플래그십 매장과 버버리 코리아의 본사가 함께 위치한 플래그십이자 헤드 쿼터로 국내 최대의 상품 군을 보유하고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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