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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사나이' 박보검의 두려움 가득한 얼굴이 포착됐다.
당시 공항에는 현지 팬들이 가득했던 상황. 이 와중에 일부 팬들은 박보검의 옷에 손을 넣거나 몸을 더듬는 등 일명 '나쁜손'을 선사(?)했다,
또 다른 팬의 직캠에서도 박보검의 당시 두려움이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에는 필리핀 현지 팬이 세브로 입국하는 박보검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찍으며 입국 모습을 모두 담았다. 박보검은 주먹을 꼭 쥐고 몸을 잔뜩 웅크린채 두려운 눈빛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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