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좋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일을 포기하고 사랑을 선택한 사연을 전했다.
크리스티나는 "저희 팀장님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왜 가냐고. 제가 일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 중요해서 가야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하는 사람도 있었고, 못 하는 사람도 많았다. '완전 다른 나라, 문화, 라이프 스타일 괜찮겠어?'라고 걱정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