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녀들의 수다"…윤아·손효효, 국경초월 우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9-30 09:35 | 최종수정 2016-09-30 09:3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중국 배우 손효효가 우정을 과시했다.

손효효는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윤아가 부대찌개 맛집에 날 데려갔다. 마주 앉아서 먹었는데 윤아는 밥 한 그릇에 사리를 셀 수도 없이 먹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의 윤아와 손효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식당에서 마주 앉아 식사를 한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중국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윤아와 손효효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아는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고안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