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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X양현석, 성공적 콘서트 뒤풀이 '즐거운 축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9-13 20:2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옐로노트' 뒤풀이 현장이 포착됐다.

13일 YG Republiqu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젝스키스의 콘서트 뒤풀이 모습이 공개됐다. 젝스키스의 멤버들과 함께 양현석 사장도 함께 했다. 성공적인 콘서트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모습과 더불어 멤버들의 즐거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콘서트 후 부상으로 응급실을 간 것으로 알려진 강성훈의 건강한 모습이 포착됐다.

젝스키스는 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약 3개월 동안 준비한 '옐로 노트(YELLOW NOTE)'로 무대에 다시 올라 2만 여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소통하고 교감했다. 사실 1회로 기획된 공연이었지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회를 늘려 총2회로 진행된 것.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하다. 모든 건 팬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또한 이날 젝스키스는 신곡 '세단어'를 공개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개막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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