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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옐로노트' 뒤풀이 현장이 포착됐다.
젝스키스는 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약 3개월 동안 준비한 '옐로 노트(YELLOW NOTE)'로 무대에 다시 올라 2만 여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소통하고 교감했다. 사실 1회로 기획된 공연이었지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회를 늘려 총2회로 진행된 것.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하다. 모든 건 팬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또한 이날 젝스키스는 신곡 '세단어'를 공개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개막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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