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민효린이 헐리우드의 신성 모델 벨라 하디드와 같은 캘빈클라인 진의 팬츠를 입고 섹시한 뒷태를 겨루는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걸그룹 언니쓰(Unnies)의 센터 맴버로 데뷔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민효린은 모던과 섹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새로운 가을 데님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촬영 당일, 캘빈클라인 진 2016 가을 라인 제품 중에서 민효린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 아이템은 바로 스컬티드 진(Sculpted Jean)이다. 섹시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데님으로, 봉제선이 앞으로 오도록 디자인되어 착용하는 사람 누구나 육감적인 힙업 라인을 표현 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스컬티드 진은 자체 개발한 뉴 스트레치 패브릭이 사용되어 한 층 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블루,그레이,블랙 톤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 또한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이미 F16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서 매혹적인 뒷태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벨라 하디드(bella Hadid)가 착용해 화제를 낳은 바 있으며, 민효린의 이번 화보 또한 벨라 하디드를 연상케 하는 치명적인 S라인 애플 힙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효린의 섹시한 캘빈클라인 진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캘빈클라인 페이스북 코리아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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