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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동현(66)이 사기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김동현이 매매가 1억3000만원(대출 3000만원 포함)짜리인 경기도 연천 전원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려 갔으나 갚지 않고, 담보물로 제공한 건물의 소유권 이전도 해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김동현은 계속해서 10일 뒤, 20일 뒤에 돈을 갚겠다고 했지만, 아직도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가수 혜은이(60·김승주)의 남편인 김동현은 지난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출연하던 MBC TV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하차한 바 있다. 현재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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