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혼자산다' 씨잼 "머리 관리 힘들어서 자주 안 감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26 23:2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씨잼의 머리 향기(?)에 경악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래퍼 씨잼과 헤이즈가 출연해 '혼자남녀'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씨잼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머리 관리가 힘들어서 잘 안 감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직접 머리 냄새를 맡은 김용건은 "한약 냄새가 난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전현무는 인상을 구겼다.

그러자 장우혁은 "향수를 뿌린 거 같다"고 말했고, 씨잼은 "냄새를 맡을 거 같아서 향수 뿌렸다"며 해맑게 웃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