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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병만이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현주엽은 "아이들이 사냥과 바다정복을 잘 하고 오라더라"면서 "그리고 병만이 아저씨한테 자동차 만들어 달래"고 말하며 웃었다. 아이들의 눈에도 김병만은 무엇이든 다 잘하는 만능 아저씨로 비춰진 모양.
이에 김병만이 "예전에 우리 딸이 가위를 가져왔더라. 가위로 머리 깎아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 머리 못 깎는데'라고 했고 딸은 '다 하시잖아요'고 했다"고 딸과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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