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서로의 얼굴이 닿을락 말락한 '로맨스 1초전'의 상황을 만들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 가운데, 묘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에릭남-솔라의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에릭남은 윗몸 일으키기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솔라는 그런 에릭남의 다리를 붙잡고 있는 것. 또 얼굴에서는 미소가 감도는 등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솔라는 "남편이 유연한 편이 아니니까 바로 잡아주고 싶었어요"라며 '찜질방 스트레칭' 시간을 마련했고, 이에 에릭남은 어쩔 수 없이(?) 솔라의 말을 따르며 실행에 옮겼다고. 특히 에릭남은 "윗몸 일으키기를 한 20번만 할까?"라는 솔라의 말에 당황했지만, 윗몸 일으키기 자세로 한층 더 가까워지자 이내 감미로운 미소를 지으며 업 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