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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너 있다?"…'신네기' 안재현·박소담, 심쿵 스킨십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26 13:2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네기' 안재현이 박소담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살포시 올려놓고 심장박동 체크를 유도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였다.

26일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지난 주 '충돌 직전' 스틸에 이어 강현민(안재현 분)과 은하원(박소담 분)의 두근두근 스킨십 2탄을 공개했다.

현민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스킨십으로 하원은 물론 네티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현민과 하원이 또다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두 눈을 반짝이게 만들고 있다. 현민이 하원의 손을 자신의 심장 부근에 살포시 얹은 채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자신의 심장박동을 고스란히 하원에게 전달하고 있는 현민의 과감한 행동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현민의 행동에 하원도 당황한 모습. 하원은 갑작스러운 현민의 행동에 놀란 듯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현민과 눈을 마주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장면은 현민이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현민 표 고백'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빠르게 뛰는 자신의 심장박동을 하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틸 컷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현민과 하원의 모습은 오늘(26일) 방송되는 5회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로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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