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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판타스틱'이 가슴이 따뜻해지는 포스터로 오늘을 즐기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공개된 단체포스터에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담겨있다.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 등 5인은 노을이 아름답게 지는 배경으로 손에 불꽃을 든 채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반짝이며 타오르는 불꽃의 궤적을 순간 포착해 만들어낸'판타스틱'(FANTASITC)이라는 글씨는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라는 드라마의 메시지를 충만하게 담아낸다.
환한 미소와 함께 5인 5색 매력을 담아낸 두 번째 포스터는'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그것을, 지금 하라!'는 카피 문구가 시선을 잡아끈다.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김현주와 부드러운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주상욱이 다정한 포즈로 벌써부터 남다른 커플 케미를 과시하고 있고, 여신 비주얼의 박시연, 눈가에 장난기가 가득한 김태훈, 수줍은 듯 훈훈한 지수까지 한 컷의 포스터 안에도 다섯 배우의 개성이 묻어나온다.
'판타스틱'제작 관계자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단체포스터는 드라마를 함축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오늘, 이 순간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를 즐겁고 밝게 그려낼 예정이다"라며 "믿고 보는 다섯 배우가 저마다의 개성으로 만들어낸 하드캐리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판타스틱'은'라스트', '황금의 제국', '추적자' 등 묵직한 작품에서도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조남국 PD와 '슬픈연가','세친구','남자셋 여자셋'등을 집필한 감각적인 필력의 이성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색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를 비롯해 김지영, 윤소정, 김정난, 김영민, 채국희, 조재윤, 김재화 등 연기력과 개성까지 겸비한 쟁쟁한 명품 배우들의 합류로 최강'꿀조합'라인업을 완성한'판타스틱'은 청춘시대'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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