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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클래스"…수지, 치명적인 우아함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26 07:43 | 최종수정 2016-08-26 07: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세상에 없는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두보'는 수지와 함께한 2016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속 수지는 크림색 니트와 우아하게 올린 헤어스타일, 고급스러운 주얼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듯하면서도 우아한 포즈로 고고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수지의 고급스러운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수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묘한 분위기의 빛과 그림자의 조화로 전체적인 광고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톱스타 신준영 역의 김우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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