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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무한도전' 미국특집이 첨단 VR, 즉 '가상현실' 장비를 이용해 제작됐다.
MBC는 또 "'무한도전' 미국특집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무한도전' 촬영현장을 VR로 제작하고, MBC의 드라마 관련 VR 콘텐츠도 제작해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한도전' VR 영상의 시청을 위해 '올레TV모바일'측은 메인 서비스 화면에 '무한도전 VR'이란 메뉴를 신설하고, 간단한 로그인 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올레TV모바일' 1개월 무료 이용권도 지급하는 '무한도전 VR 오픈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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