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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달인' 김병만 족장이 이번엔 활을 들었다.
이날 김병만-현주엽-한재석 '아재 3인방'은 '현대 복합궁'이라 불리는 전문 활을 들고 뉴칼레도니아의 대표 골칫덩이로 불리는 야생 사슴을 겨냥한다. 뉴칼레도니아의 야생사슴은 원시림 형성을 방해하며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이들은 "이런 사냥 처음이다. 너무 놀랍다"며 경악했다는데, 빈손으로 생존지로 복귀하게 될지 병만족의 야생사슴 사냥 도전기는 오는 12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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