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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해 기대가 남다르다.
무엇보다 이를 '질투의 화신'만의 방식으로 드라마틱하고 코믹하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풀어나가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준비를 다져나가고 있다. 따라서 '질투의 화신'은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는 가슴 뛰는 로맨스를 비롯해 TV속 인물들의 애환, 불꽃 튀는 경쟁, 사회생활 등 다채로운 스토리로 하모니를 만들 것이다.
더욱이 '질투의 화신'이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장치들을 통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생계형 기상캐스터와 마초기자, 재벌남이 사랑과 질투로 망가져 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24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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