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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8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 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즌4를 맞은 여성 바디 전문프로그램 '더 바디쇼'는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시청자들이 각자의의 바디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삼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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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신체 비밀을 밝혔다.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빌딩에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그리고 원정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미도는 이날 자신의 신체 비밀에 대해 "나는 모태 근육녀다. 5년 전 만해도 마른 몸을 선호했기에 종아리 근육을 없애는 수술을 생각한 적도 있다"라며 "그런데 어머니가 말하길 종아리 근육으로 주목 받을 날이 올 것이라며 수술을 말렸다. 정말 이제는 스트롱 우먼이 대세인 시대가 왔다. 탄탄한 몸매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여성 바디 전문프로그램 '더 바디쇼'는 2015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모델 최여진, 모델 고소현, 송해나, 배우 이동욱, 조윤희 등으로 시즌마다 출연진과 함께 색깔을 바꿔온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시즌 4는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MC를 맡아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예정이다. 더욱 리얼하고 트렌디한 바디 팁과 예능감으로 돌아온 '더 바디쇼4'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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