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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숙 커플'이 동반 CF를 찍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한 차례 화장품 광고를 찍어본 경험자 김숙은 남편 윤정수 옆에서 쉴 새 없이 포즈나 표정에 대한 코치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초보 모델 윤정수는 민망해하면서도 아내의 조언을 받아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
김숙은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윤정수를 지켜보다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온 덕분에 화장품 광고를 찍는 거다"라며 자화자찬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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