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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내서 소...주"…윤균상-김민석, 훈훈 비주얼 형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7-08 12: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민석과 윤균상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윤균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하는 중간중간 짬내서 소...주...아니 병을 왜씹어먹나 강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닥터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균상과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남다른 우정을 뽐냄과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김민석은 소주 병을 입에 문 채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윤균상은 눈을 살짝 감은 채 미소를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균상과 김민석이 출연 중인 SBS '닥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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