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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이 '자유로운 영혼'인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지금까지도 충격 적인 게 있다"며 "남편이 결혼 하자마자 홀딱 벗고 집 안을 돌아다니더라"고 덧붙였다.
허영란은 "남편이 일 나갈 때만 옷을 입고 집에서는 실오라기 하나 없이 다닌다"며 "본인만 너무 자유로워서 정말 민망하다. 남자에 대한 환상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또 허영란으 "다 벗고 자는 게 남자한테 좋다고 들었다"는 출연진 말에 "그래서 자유롭게 놔두고 있다. 풀 깔아줄까 생각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