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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옵SHOW'에 출연한 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과거에 '몸치'였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때 솔지는 "저희 둘 다 몸치였어요"라며 과거에 '몸치'였다고 밝혀 듣는 이들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EXID 결성되고 춤 처음 춰봤어요"라더니 "마음은 있는데 몸으로 표출이 안됐었어요"라며 몸치였던 시절의 고충을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후 솔지는 김종민과 함께 몸치의 기운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커플댄스로 클럽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섹시케미가 돋보이는 완벽한 호흡에 모두의 눈은 휘둥그레지고 말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의 몸치를 고백한 솔지의 수준급 댄스실력과 김종민-솔지의 친절한 댄스교실은 오늘(8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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