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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초보자들이 주목해야 할 이지 뷰티템을 소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메이크업의 세계는 멀게만 느껴지고, 아무리 따라해보아도 어색하게만 보이는 내 메이크업의 문제는 뭘까?
바로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메이크업 제품들을 사용했기 때문. 유명한 제품이라고 해서 다 내 얼굴에 맞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뷰티 아이템은 제형이나 모양 등이 굉장히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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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메이크업에는 피부 톤 업, 결 정리, 잡티 커버 등이 모두 포함된다. 파운데이션, 쿠션, BB크림 등 제품도 다양하고 제형 역시 매트한 타입, 촉촉한 타입 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잘 해놓으면 그 위에 어떤 색조 화장을 얹어도예쁘게 발색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베이스 메이크업 시 너무 많은 제품을 레이어링 하면 자칫 메이크업이 밀릴 수 있고 지속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메이크업 베이스를 활용하는 것이다. 스킨 케어 과정을 줄이고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발라 흡수시키면 피부 톤을 맑게 연출하고 결을 정돈해 다음 단계에 최적화된 피부 컨디션이 된다.
DHC의 퍼펙트 화이트 컬러 베이스는 핑크와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피부 톤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게다가 사용감이 산뜻해 메이크업 후에도 무겁지 않다.
내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라!
아이섀도우, 립스틱 등 색조 메이크업의 컬러는 피부 톤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피부 톤과 맞지 않은 컬러를 사용했을 경우 자칫 피부가 칙칙해 보이거나 컬러가 너무 부각될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트렌드 컬러를 따르기보단 자신에게 적합한 컬러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힘들다면 멀티 팔레트로 다양한 시도를 해 보자.
헤이미쉬의 데일리즘 아이 팔레트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 좋은 6종의 뉴트럴 컬러 팔레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 선택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 피부와 눈동자에 잘 어우러지는 브라운 컬러를 포인트-미들-베이스로 톤온톤 배치하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 다이어트로 자연스러운 눈매 완성
아이 메이크업은 섀도우, 아이라인, 속눈썹 등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많다. 그러나 그만큼 숙련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서툴면 뷰러로 속눈썹을 뽑거나 자르는 등 실수를 하기 쉽다. 또한 아이섀도우-아이라인-마스카라 등 단계를 거칠수록 제품이 많아져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욕심내지 말고 단계를 줄여 연한 컬러의 아이 섀도우에 마스카라 또는 아이라이너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투쿨포스쿨의 다이노플라츠 트위스티테일 마스카라는 브러쉬의 형태를 바꿀 수 있는 트랜스포밍 마스카라다. 용기 끝부분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3단으로 브러쉬 형태가 변하기 때문에 자신의 속눈썹 모양에 맞춰 형태를 바꿀 수 있고 숨은 속눈썹까지 꼼꼼한 케어가 가능해 공들인 것 같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매트 립보다는 그라데이션으로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립 메이크업만큼은 상대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매트한 스타일의 립 메이크업은 입술 라인을 디자인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각질을 제거한 입술 표면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발라 입술 색을 없애고 입술 안쪽에 컬러를 바른 후 면봉 또는 손가락으로 경계를 펴주면 꽃잎처럼 예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풀 HD 레트로 립은 립스틱처럼 선명하게 발색 되고 각질이나 주름 부각이 없어 초보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매력적인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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