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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힛 더 스테이지' 첫 예고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힛 더 스테이지'를 향한 스타들의 각오도 엄청났다. 인피니트의 호야는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무대를 만든다면 은퇴하겠다"며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녹화되는 것 아시죠"라고 묻는 제작진의 물음에 오히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앞으로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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