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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아의 사랑스러운 로맨스는 오늘(2일) 밤도 계속된다.
그러고 마침내 단태와 공심은 데이트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첫 데이트의 설렘도 잠시, 어떤 이유에서인지 공심이 입원까지 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물론, 지난 9회분에서 공심이 입원한 단태의 곁을 지켰듯, 단태 역시 공심을 세심히 살피며 사랑이 넘치는 병실 로맨스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붙기만 하면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단태와 공심의 병실 로맨스에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다.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2일 밤 방송되는 15회분에서는 귀여움과 달달함이 배로 업그레이드된 단태와 공심의 꽁냥꽁냥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3회분에 이어 하루를 함께 보내게 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 호기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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