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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대박이 숨겨왔던 아재 취향을 적극 발사해 훈훈한 엄마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대박이 구수한 냄새와 맛이 일품인 청국장에 푹 빠져 웃음을 유발했다. 난생처음 맛본 청국장의 맛에 푹 빠져 식판을 통째로 들고 폭풍 흡입한 것. 이어 청국장 맛을 찬양하는 감탄 리액션까지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따뜻하고 든든한 것에 푹 빠진 대박의 취향을 저격한 자가 있으니, 바로 지난 만남에서 비글 자매들 곁에서 든든한 보디가드를 자청한 삼촌 이동욱이었다. 대박은 다시 나타난 이동욱에 "안아"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표출해 이동욱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먹는 것도 사람도 든든한 것이 취향인 대박의 마음을 저격했던 이동욱과의 재회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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